내 밖의 나
한 번만 읽어도 확실하게 영적인 진보를 이루는 책
당신의 예상을 깨는 획기적인 명상 이야기
당신은 당신 스스로 무엇이라고 여기는 존재다.
지금 당신은 스스로를 무엇으로 여기는가?
바로 여기에 해답이 있다.
우리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과거의 나〉에 중독되어 살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안에 숨어서 과거의 나에 가려 아직 내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지금 여기〉 실존하는 나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살면서 만들어낸 수많은 틀인 〈생각상자〉속에 겹겹이 갇혀서 산다.
그 허상의 생각 상자를 나라고 여긴다.
그래서 진실한 참나를 만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모든 선악을 벗어날 때 우리는 진정한 선을 만나며, 우리가 아는 모든 옳고 그름을 벗어날 때 진정한 옳음을 보게 된다. 이제는 여태까지 내가 알아오던 내 안의 나를 떠나 과감하게 〈내 밖의 나〉를 만나야 한다.
참된 나는 내가 아는 진부한 영역 〈밖〉에 있으며 늘 새롭고 빛나는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청년시절에 진실한 마음을 내어 진리를 얻기 위해 출가했으나 깨달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 있음을 자각하고는 세상으로 되돌아와 전문 직업을 구해서 변리사가 되었다. 지금은 -한양특허법인-의 대표변리사로서 국내외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세상의 다양한 수행들을 섭렵한 후, 명상에 관한 저술활동을 함과 아울러 사람이 거듭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는 =거듭나기 명상학교=의 교장직을 맡고 있으며, 자유명상가로서 세상의 기존 종교를 초월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자연종교-란 전혀 새로운 관점과 그에 따른 <자연명상>를 제창했다. 현재 -카메라타 서울 교향악단-의 명예 이사장이기도 하다.
수십 차례의 명상 강좌를 병원과 기업체에서 열기도 했으며, 현재 -거듭나기명상- 동호모임인 -거듭나기명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책에 <인생은 공짜> <깨달음도 버려라> <내 안의 신을 보라> 등이 있다.
이 책을 쓰면서
제1장 나는 무엇인가
제2장 내 안에 갇힌 나
제3장 존재방식(식스존)의 변화
제4장 깨달음의 비밀
제5장 깨어 있음과 명상수행
제6장 내 밖의 나
제7장 〈거듭나기〉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