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환상 열차
쓰레한 대문을 들어서려다 어머니가 달려 나오는 환상을 보았다. 주름진 얼굴에 활짝 웃음을 띠며 반기던 모습이 아른거려 손을 휘저었지만 거미줄만 끈적하게 손에 잡혔다.
경기 안성 출생.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경기향토문화연구회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장 역임
국사편찬위원
도서출판 소진대표
머리글
제1부 모깃불
제2부 임신 중절의 느낌
제3부 장양의 계교
제4부 자연 속의 마오리족
제5부 협곡에 피어오르는 운무
제6부 엉큼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