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5(완결)
1453년, 수양대군이 반정을 일으키기 바로 전날, 이를 감지한 김종서는 세종대왕 집권 시기인 1434년부터 조정 대신들은 물론이거니와 왕자들에게마저 숨겨왔던 비밀을 공개하며 단종의 안전을 요구한다. 이에 자칫 비밀이 누설되어 명나라의 간섭이 극심해질 것을 인식한 수양대군은 김종서의 타협안을 받아들이고, 김종서와 여러 원로 대신들은 아직 어린 단종과 함께 먼 바다 너머에 있다는 신대륙으로 떠나게 된다. 이후 그들은 낯선 이국땅에서 동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하게 되는데…….
최광민
거주지 : 부산 북구
출생한 해 : 1976년
좌우명 : 1등은 못 되더라도 남들 앞에서
꿇리지 않는 삶을 살자!
현재 이를 위해서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는 중.
작품 : <아침의 나라>
경제전쟁
권불십년(權不十年)
숙청, 그리고 뒷수습
린센지(林泉寺)의 변
내전, 가장 어리석은 전쟁의 준비
내전 발발
잔당 처리와 청혼, 그리고 치수공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