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랑 -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 : 유토피아 문고 1

사랑 -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 : 유토피아 문고 1

저자
윤새롬
출판사
유토피아
출판일
2012-06-01
등록일
2012-12-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2 Bytes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우리들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요즘 살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선은 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탓이다.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데 봉급은 제자리니 다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 할 형편이다. 그러다 보니 오랜만에 서점에 들러 마음 편히 책 한 권 사 읽을 만한 여유도 없다.
하지만 삶이 힘들게 느껴지는 건 꼭 경제적인 탓만은 아닌 것 같다. 그만큼 우리들 마음이 메마르고 삭막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려울 때 용기를 주는 이가 있고 외로울 때 위로받을 수 있다면 사는 게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런 게 바로 사랑이니까.
사랑은 눈물을 웃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갈 테니까. 또한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피어난다. 사랑받는 사람은 또 누군가에게 그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 할 테니까. 그래서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사랑을 전한다.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 그런 사랑을 이야기한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더 가슴 뭉클하고 더 코끝이 찡한 건지도 모르겠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