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프니까 격투기다 - 이시영, 이승윤, 낸시랭, 이매리의 격투기 이야기

아프니까 격투기다 - 이시영, 이승윤, 낸시랭, 이매리의 격투기 이야기

저자
이충섭
출판사
IWELL
출판일
2012-10-29
등록일
2012-12-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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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늘 고양이를 어깨에 메고 다니는 신기한 여자(직업이 팝아티스트라는) 낸시랭은 격투기대회에서 라운드걸을 했고, 여성스러움과 톡톡 튀는 매력을 함께 지닌 방송인 이매리는 격투기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의 절친이다.
늘씬한 미녀 배우 이시영은 아마추어 여자 복싱 신인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그맨 이승윤도 격투기대회 링 위에서 코뼈가 부러지도록 싸웠다.
필자가 7년 동안 격투기 관련 취재를 해오며 느낀 것은 격투기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다. 특히 폭력적이고 거칠어서 격투기는 남성의 전유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회통념과 반대로, 여성 스타들의 격투기 사랑이 지극하다는 것도 수 차례 느낄 수 있었다.
스타들이 격투기를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링 위에 올라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함성의 주인공이 되는 격투기 선수들의 모습이, 늘 무대에서 주목받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 애쓰는 자신들의 모습과 맞닿아있어서는 아닐까? 그 빛나는 무대에 서기까지 선수들이 흘렸어야 할 땀과 눈물이 얼마나 많았을지 가장 잘 공감하는 사람들이 바로 스타들이기 때문은 아닐까?
격투기를 사랑한 스타들,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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