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나, 꿈에 다가서다 - 청춘이 직접 찾아간 청춘 멘토 이야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소리는 이제 그만!
우리 땐 더 힘들었어 같은 이야기도 더 이상은 No!
청춘의 고민은 청춘만이 안다!
고민하는 청춘이 직접 찾아가 만난 청춘 멘토들의 이야기
인생 1막을 치열하게 끝낸 어른들은 정말 너무도 훌륭하시지만, 그 분들이 요즘 청춘의 고민을 잘 알 수는 없다. 그 분들의 시대와 지금 시대는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본질은 같겠지만, 공감과 이해는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그래서이다. 수많은 강연을 듣고 셀 수 없이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삶이 달라지지 않는 것은.
그래서 이번엔 청춘들이 직접 나섰다. 하루하루 빛을 잃어가는 자신의 삶에 정신이 번쩍 나는 자극과 울림을 선사해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그래 봤자 똑같은 멘토 아니냐고? 다르다. 어른 멘토가 아니라 청춘 멘토, 과거를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이미 인생의 성공을 거둔 이가 아니라 현재 치열한 도전과정을 겪고 있는 이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책에는 다른 평범한 학생들처럼 미래를 고민하는 다섯 대학생들이, 대기업 입사 기회를 뿌리치고 배고픈 배우의 길로 나선 청춘, 학생 때 떠올린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창업에 도전한 청춘, 글 쓰는 게 좋아서 인생을 걸고 작가가 된 청춘 등 자신의 삶을 과감하게 선택하고 도전하는 다섯 청춘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변화를 겪는 모습이 생생하게 소개된다. 고민하는 청춘이 직접 선택한 청춘 멘토들과의 만남이 나오는 것이다.
너도나도 멘토를 자임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지쳐 염증이 난다면, 청춘이 직접 선택한 도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항상 긍정적인 기운 가지고,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영감 받기를 원한다. 재미있고 다양한 분야의 세상을 만나는 일을 하고픈, 그리고 그 일의 내 자신이 주인이 되는 직업을 갖고 싶은 경영학도.
일러두기
1.경영학도 김샛별, 배우 최태영을 만나다
2.공학도 임진영, 사업가 박창현을 만나다
3.건축학도 윤서원, 극작가 이여진을 만나다
4.경영학도 하상훈, 사업가 권태호를 만나다
5.경영학도 임솔, 식생활 교육가 김주영을 만나다
이야기를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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