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흉가집
제 8회 디지털작가상 수상작
삼십 년이 넘도록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어떤 동네의 낡은 골목길이 있다. 그 골목길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외딴 낡은 집. 언제라도 금방 무너져 내릴 것 같은 그곳에서 의문의 실종 사건이 연달아 일어난다. 실종된 사람들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고. 급기야 사람들은 사람들을 찾기 위해 실종자 모임을 만든다. 장민기 작가는 우연한 기회로 실종자 모임에 찾아가게 되고, 실종된 사람들이 모두 골목길 개발 지분을 갖고 있거나, 골목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임을 알게 된다. 호기심에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서 낡은 골목길로 들어간 장민기 작가. 그는 그곳에서 흉가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저서 :
그림자놀이 (2007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추천작)
섹스 앤드 블러드 (2008년 한국 영화 시나리오 마켓 등록)
그 아가씨 (2009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등록)
딮 이클립스 (2009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등록)
쌍둥이 오드 아이 (2009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등록)
어린 의뢰인 (2011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등록)
검은 핵전쟁 (2010년 시나리오)
가면 쓴 거울 저편에 (2008년 공포 소설 사이트 매드 클럽 연재)
<1회> 이상한 E-mail
<2회> 실종자 가족 모임
<3회> 골목을 지키는 낡은 집
<4회> 감금
<5회> 신비스런 표정의 아이
<6회> 일기장
<7회> 사라진 선영
<8회> 골목을 떠도는 아이들
<9회> 어둠 속에 숨겨진 기억
<10회> 고통스런 그 단어
<11회> 삼십오 년 전 실종의 단서
<12회> 정신과 의사 오정일
<13회> 분노의 판도라 상자
<14회> 지하 통로
<15회> 암살자
<16회> 도주
<17회> 비선조직
<18회> 골목 담장 너머에
<19회> 지옥에 갇힌 사람들
<20회> 붉은 노을 빛 통로
<21회> 방문 뒤에 숨겨진 것들
<22회> 무너져 내린 희망
<23회> 파국의 전조
<24회> 삭혀진 분노
<25회> 복수의 카타르시스
<26회> 끔찍한 대면
<27회> 검은 눈동자 뒤 잃어버린 시간들
<28회> 황혼이 지는 골목 담장 너머로
에필로그 - 강남구 형사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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