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래된 책은 향내가 난다 - 육상구 수필집

오래된 책은 향내가 난다 - 육상구 수필집

저자
육상구
출판사
문학관
출판일
2018-01-30
등록일
2018-09-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무슨 일을 하든지 섭리 안에서 담담하게 살고 싶었다.
그렇지만 두렵고 가슴 졸이는 일이 많았다. 그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맺으며 희망의 싹을 키웠다.
가슴에 묻어둔 사람과 빚진 인연들이 많다. 그 인연들로 인해서 내가 되었고, 얽힌 단편들이 모여 책이 되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글 한 편이 누군가에게 귀에 익은 선율처럼 가슴에 닿거나, 시골에서 자란 무청으로 만든 시래깃국 같은 냄새를 풍겼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도 있다.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도와준 분들과 서평을 게재해준 윤재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내 삶의 버팀목이 되어 준 모든 이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 숙인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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