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탄생 - 부의 원천, 흐름, 앞으로의 향방을 모색한다!
역사적 사실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롭게 그려낸 부에 관한 세계지도!
불과 200년 전만해도 ‘경제성장’이란 말은 무의미했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너무도 당연하게 여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40-50년 전까지 빈곤에서 헤어나지 못했으며 기아와 질병에 시달렸다. 정부미, 보릿고개, 연탄 등 지금은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 단어들이 일상용어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언제부터, 어떻게, 왜 잘살게 된 것일까? 그리고 앞으로 얼마만큼 더 잘살게 될까? 더 잘살게 되면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질까? 이 책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이 밝히고자 한 것이 바로 이런 주제들이다.
■ 출판사 서평
<부의 탄생>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기자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으며 출간 전부터 화제에 오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경제경영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의 부'를 바라보는 저자의 대담하고도 새로운 시각 자체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이책은 끝없이 이어지는 역사적,경제적,정치적 자료들만으로도 한 권 쯤 구비해둘 만한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또한 기존의 경제성장이론의 지니고 있는 이론적, 실제적 결함을 지적하면서 논박하는 부분은 특히 눈길을 끈다. 세계경제가 특정한 시점과 장소에서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한 저자의 주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 부의 탄생과 축적에는 꼭 필요한 네 가지 요소가 있다. 그것들을 갖춘 곳에서는 반드시 놀랄 만한 성장이 일어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절대로 부가 쌓일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결국 국가의 번영을 결정짓는 요인은 물질이 아닌 '제도적'인 부분에 있다.
월 스트리트의 주류 투자회사가 아닌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투자이론가로 유명하다. 번스타인은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투자이론가로 활동하기 전까지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첫 번째 책 《현명한 자산 배분자The Intelligent Asset Allocator》와 이번에 번역 출간되는 두 번째 책 《투자의 네 기둥The Four Pillars of Investing》은 투자의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기존의 통념이나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렸으며, 방대한 통계적 데이터와 역사적 자료에 근거해 투자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법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투자자문회사인 이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대표 겸 자산배분 전문 계간지인 〈Efficient Frontier〉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EfficientFrontier.com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석 범위를 전세계적인 번영과 경제성장으로 넓힌 세 번째 책 《부의 탄생The Birth of Plenty》을 내놓기도 했다.
들어가는 글
머리말
제1부 무엇이 성장을 낳는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2부 부자 나라, 가난한 나라
제7장
제8장
제9장
제3부 번영의 결과와 부의 흐름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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