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교양을 읽는다(4권)
국내 최초 E-book 경영 바이블의 재구성
“ 고전을 통해 현재와 대화하고 미래와 만나다! ”
현대인이 알아야할 경영의 모든 것
경영의 100년사를 주도해온 명저 30권을 통해
경영의 진화과정을 탐색하고, 미래의 경영을 설계한다
지금 다시, 분야와 장르를 초월해 ‘고전 읽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고전 속에는 시대를 초월해 존속해오는 삶의 진리와 지혜, 그 통찰의 미학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최신과 첨단을 지향해온 경영에 있어도 고전 읽기는 의미 있는 일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저자들은 모든 역사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듯이 경영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오늘날 각광받는 최신 경영 기법과 개념들 대부분이 고전 이론을 보완하거나 재구성한 것임을 본다면, 경영에 있어서도 고전은 역시 유효하다고 답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권의 번역서를 제외하면, 도대체 경영이라는 게 무엇인지 그 뿌리를 찾아 탐색하고 핵심적인 경영의 개념들이 어떻게 진화되어왔는지를 정리한 책은 없었던 게 현실이다. 국내 경영학자 5명에 의해 만들어진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는 이러한 필요와 막중한 책임의식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명저 30권을 엄선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경영의 바이블이며 또 하나의 문제작이다. 더욱이 이처럼 방대한 작업이 국내의 경영학자들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고 완성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그것이 그저 도서의 내용을 단순 요약한 써머리 북들과 이 책을 아주 다른 지점에 있게 하는 힘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 교수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였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가톨릭대학교 기획부처장, <전략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후발 기업 전략, 혁신 전략, 신흥 강소기업 등의 연구 주제뿐만 아니라, 경영학의 다양한 지식들을 기업 및 여타 조직으로 확산시키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MBA 명강의》,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고전편, 현대편》,《깨달음이 있는 경영》등이 있으며, 《관심의 경제학》,《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꿀벌과 게릴라》 등의 역서가 있다.
이 책을 펴내며
이 책의 구성과 내용
prolog_ 경영의 고전 읽기란 무엇인가
고전편4 경영의 전략을 발견하다_ 1970~1980
16. 초우량 기업의 여덟 가지 우수성
초우량 기업의 조건 || Peters & Waterman
17. 창의적인 팀의 구성
팀 경영의 성공과 실패 ||Belbin
18. 조직에서의 문화의 역할과 기능
조직문화와 리더십 || Schein
19. 경쟁우위에 서기 위한 세 가지 전략
경쟁 전략 || Porter
20. 무형자산을 통한 경쟁우위의 확보
무형자산, 경쟁력의 새로운 원천 || Hiroyuki
21. 초국적 기업의 국경 없는 경영
국경 없는 경영 || Bartlett & Ghoshal
에필로그
참고문헌
키워드 정리
*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시리즈
고전편 1 경영의 시대를 열다_ 1910~1960
(프레더릭 테일러부터 아브라함 매슬로까지)
고전편 2 경영의 시대를 열다_ 1910~1960
(피터 드러커부터 필립 코틀러까지)
고전편 3 경영의 전략을 발견하다_ 1970~1980
(케네스 앤드루스부터 오마에 겐이치까지)
고전편 4 경영의 전략을 발견하다_ 1970~1980
(톰 피터스부터 크리스토퍼 바틀릿까지)
고전편 5 경영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다_1990~2000년대
(피터 세겐부터 짐 콜린스까지)
고전편 6 경영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다_1990~2000년대
(이쿠지로 노나카부터 제프리 페퍼까지)
이윤철,이동현,박기찬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