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워커홀릭
360일간 지구별을 걷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계일주를 꿈꾸지만, 많은 핑계와 이유로 세계일주를 그저 가슴에 담은 소망 하나쯤으로 묻고 살아간다. 마음 한귀퉁이에 세계일주라는 소망을 품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10년간의 기자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배낭을 꾸려 360일 동안의 세계일주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세계 곳곳의 길 위에서 왜 진작 떠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구별 워커홀릭>에는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낸 360일간의 세계일주 기록이 담겨 있다. 저자가 세계일주를 하면서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과 감각적인 여행기를 통해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전해준다. 먼저 세계일주를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하게 일러주며, 세계일주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저자는 6일~84일째까지의 아프리카, 96일~145일째까지의 지중해, 148일~173일째까지의 중동, 181일~279일째까지의 북중미, 296일~354일째까지의 남미로 나누어 각 여행지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또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만났던 놀라움들 중에서도 베스트 여행지들을 꼽아, 지구별 베스트 라는 장에서 별도로 소개하고 있다.
채지형(닉네임 : 쿠키) 자그마한 외모에 온 세상을 가슴에 품고 틈날 때마다 배낭을 싸고 돌아다니는 그녀는 모든 답은 길에 있다 고 믿는 여행 중독자임이 틀림없다. 어려서부터 길을 헤매다 집에 돌아오면 공부 많이 했다 고 칭찬해주는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 이곳저곳에 발자국을 찍으며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웠다. 360일간의 긴 여행을 떠나기 전에도 러시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서른 나라 이상을 쏘다녔다. 마음 한귀퉁이에 ‘세계 일주’라는 소망을 품고 기회만 엿보던 어느 날, 10년간의 기자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배낭을 꾸려 360일 동안 지구별을 걸었다. 걸으면서 생각했단다 ‘왜 진작 떠나지 않았을까’라고. 여행과 관련된 모든 일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세계일주에서 돌아와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매일 싱싱한 뉴스를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시간나는대로 집앞에 있는 하늘공원을 산책하며 다음 여행을 궁리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넌, 이번 휴가 어디로가?(영진닷컴) , 싸이월드는 왜 떴을까?(제우미디어) , 잊지못할 가족여행지 48(살림, 공저) , 수첩속의 풍경(한국관광공사, 공저) 등이 있다. www.traveldesigner.co.kr
나는 왜 1년 동안의 세계일주를 떠났던 것일까? ready for travel the planet earth - 지구별 여행 준비 채지형이 추천하는 세계일주 경로 발랄 여대생 진실이의 추천일정 루트짜기 도사 5불생활자 스케줄 운영자 준석이의 추천일정 채지형이 떠난 1년간의 세계일주 스케줄 여행 전 1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그 어마어마한 세계일주 예산짜기 세계일주 짐은 어떻게 싸야하나? 세계일주, 그 감동까지 기록한다 채지형에게 물어보는 응급사항 119 dreamy africa - 여행 6일째부터 84일째까지 아프리카 6일째. 19세기 귀족으로 변신 럭셔리 열차 로보스 2박 3일 9일째. 행운은 네가 만드는 거야 케이프타운에서 만난 인생 이야기 15일째. 케이프타운 희망봉에서 희망 이메일 보내기 18일째. 니나 와 떠난 20일간의 아프리카 오버랜딩 투어 22일째.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아침-나미비아의 모래언덕 듄45 24일째. 하늘을 날아봐 사막위로 스카이다이빙 27일째. 제 아름다움의 비결은 진흙이에요 - 카오카랜드의 힘바 여인들 32일째. 최고의 생일 선물은 핫샤워 - 부시맨 캠프에서 37일째. 짐바브웨의 흔들거리는 환율 40일째. 빅토리아 폭포 천둥 치는 연기 속 무지개를 잡다 58일째. 잔지바르, 스파이스 아일랜드의 유혹 66일째. 뽈레뽈레 5박 6일 킬리만자로 등반기 72일째. 상상 대공습, 끝없는 평원에 마음을 뺏기다 -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78일째. 당나귀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섬, 케냐의 라무 84일째. 악명 높은 나이로버리 에서의 소매치기 legendary mediterranean sea - 여행 96일째부터 145일째까지 지중해 96일째. 징검다리 런던, 기네스가 넘쳐나던 밤 98일째. 여행자들의 로망 ` 더 트래블 북샵 101일째. 행운의 섬 카나리 제도, 떠올리기 싫은 렌터카 악몽 115일째. 카페를 점령한 모로코 아저씨들 116일째. 세상에서 가장 흥겨운 광장, 제마 엘프나 117일째. 단순함이 주는 화려함, 모로코 스타일 122일째. 걷기 좋은 길,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128일째. 한여름의 산토리니는 바가지 천국 132일째. 그래도 아름다운 산토리니에서의 6일 141일째. 파묵칼레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되어볼까? 145일째. 낭만 도시 카파도키아에서 군인과 포도밭 산책 sweet middle east - 여행 148일째부터 173일째까지 중동 148일째. 드디어 중동! 시리아의 따뜻한 사람들 151일째. 크락데 슈발리에에서 시리아판 주몽 을 만나다 152일째. 황량한 아름다움, 제노비아의 도시 팔미라 154일째. 중동의 원더랜드, 베이루트 159일째. 삼엄한 순례자의 나라, 이스라엘 162일째. 요르단의 사해 물 위에서 신문을 보다 163일째. 붉은 색의 아름다움, 고대도시 페트라 173일째. 이집트 다합 - 홍해 속살은 찬란한 색색의 향연 miraculous north america+vivid central america - 여행 181일째부터 299일째까지 북중미 181일째. 커피 향 가득한 도시, 밴쿠버 188일째. 로키의 심장, 밴프에서 시원한 온천 192일째. 오감이 즐거운 오카나간 와이너리 198일째. 뉴욕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중고책 서점과 브라이언 파크 204일째. 파라다이스에서 만난 허리케인 222일째.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 233일째. 외국 땅에서 한 달간 살아보기 242일째. 흥겨운 음악, 열정의 살사 황홀한 밤 255일째. 쿠바에서 만난 빈 집 278일째. 열정의 라틴아메리카를 혼자 여행하는 비극 279일째. 알콜 38도의 달콤함, 데낄라 energetic south america - 여행 296일째부터 354일째까지 남미 296일째. 마추픽추, 삶의 치열함을 깨워주는 굿바이 보이 299일째. 매일 새로워지는 섬, 우로스 301일째. 빼냐에서 안데스의 바람 소리에 빠지다 306일째. 한때는 세상의 중심이었던 포토시 309일째. 우유니의 하늘 속에 묻히다 314일째. 칠레 와인의 명가, 콘차이 토로에 가다 317일째. 어찌 이리 고독할까, 이스터섬 : 라파누이 321일째. 외로운 바람 소리가 흐르는 파타고니아 327일째. 리우 카니발, 그곳에 가면 삶이 찬란하다 흔들 흔들 라틴아메리카 버스여행 길거리 음식에서 맛보는 라틴의 향기 341일째. 레꼴레타, 묘지도 이쯤되면 박물관 345일째. 맥주는 소금과 함께, 마떼는 친구와 함께 354일째. 춤추는 슬픈 감정,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탱고 the wonders of the planet earth - 지구별 베스트 살 맛 나는 세계의 시장 세상에서 하늘이 가장 빛나는 곳 남친과 꼭 다시 오리라! 낭만도시 가장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만날 수 있는 곳 꼭 해 볼만한 짜릿한 액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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