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심리학
이 책은 막 태어난 갓난아이부터 만 5살까지의 육아 정보는 물론 각 시기별로 나타나는 아이들의 심리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나이별로 다섯 개의 발달영역(인지ㆍ정서ㆍ언어ㆍ신체ㆍ사회성)의 발달과 정상, 그리고 나타나는 특징을 알려준다. 또 그때그때 아이의 욕구충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상황이나 문제성향, 태도, 또 그 시기에서는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단계에서 보일 수 있는 징후나 태도까지를 자세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홍기묵 8살과 12살짜리 두 아이의 엄마이다.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10년을 재직하다가 아동심리치료에 관심을 두고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에서 아동심리치료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한국놀이치료학회 공인놀이치료사이며,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맑음(www.artsoop.co.kr)과 한국아동문제연구소(www.childlab.or.kr)에서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한미현 서울여대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숙명여대에서 아동복지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여대 아동체육과에서 놀이치료를 강의했으며, 수원여대아동교육정보연구소 놀이치료실을 거쳐, 현재는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맑음에서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육아 사이트 매일유업(www.urii.com)에서 ‘아이교육’ 전문가 상담코너를 맡고 있다.
1장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났어요(출생~1세)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 아니에요?(정서 발달) 우리도 개성이 있어요(정서 발달) 나는 세상을 이렇게 배워가요(인지 발달) 내가 믿는 사람은 엄마뿐이에요(정서 발달) 애착은 이렇게 만들어져요(정서 발달) 나도 말을 하고 싶어요(언어 발달) 2장 걸음마로 본 세상을 얘기할래요(만 1~2세) 나도 이제 다 할 수 있어요(정서 발달) 만지고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요(인지 발달) 대소변가리기, 나에겐 너무 중요한 일이에요(신체 발달) 세상과 얘기할 수 있어요(언어 발달) 내 몸을 마음껏 움직여 볼래요(신체 발달) 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정서 발달) 3장 이제 다 내가 할 거예요(만 3세) 이제 엄마와 독립하겠어요(정서 발달) 나는 정말 엄마가 좋아요(정서 발달)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거 맞죠?(인지 발달) 이제 문장으로 말할래요(언어 발달) 4장 난 더 이상 애가 아니에요(만 4~5세) 난 해보고 싶은 게 많아요(정서 발달) 이제 엄마 마음, 친구 마음이 보여요(정서 발달) 옳고 그른 것을 배울 거예요(인지 발달) 예쁘기도 하고 밉기도 한 동생이 생겼어요(정서 발달) 유치원에서는 지켜야 할 게 많아요(사회성 발달) 남자, 여자는 뭐가 다른지 궁금해요(인지 발달) 컴퓨터는 너무 재밌어요(사회정서 발달) 5장 어린아이들의 심리적 갈등과 문제행동, 제대로 알기 난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요(ADHD) 엄마와 항상 함께 있고 싶어요(분리불안 장애) 응가가 나도 모르게 나와요(유분증?유뇨증) 내 눈이 나도 모르게 깜박이는걸요(틱)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돼요(야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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