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럽
평범한 두 여자가 떠나는 리얼 배낭여행 스토리! 초보 트래블러 안나와 가혜가 전하는 따끈따끈한 유럽 배낭여행기~ 2,30대에 떠나는 오감만족 배낭여행『안녕, 유럽』. 젊은 혈기가 있어서 일까?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다수는 20~30대이다. 이 책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평범한 두 여자가 겪은 유럽 여행기가 담긴 여행 가이드북이면서 에세이 북이다. 초보 트래블러라 일반 여행서적에 비해 보는 시각이 다르지만, 초보라서 더욱 독특한 그들의 시각과 좌충우돌 겪는 두 젊은이의 여행 이야기가 한 편의 일기처럼 펼쳐진다. 극히 평범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여자, 안나와 가혜는 유럽 여행을 위해 꼼꼼하게 사전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 법. 각종 사이트와 여행 서적의 정보가 모두가 맞는 것이 아니었다. 두 저자가 전하는 유럽 여행 정보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끈따끈하고 세밀하다. 지역정보, 교통정보, 여행방법에 인물정보까지 매우 세세하게 기록하였으며, 런던의 카니발과 벨기에의 와플, 파리의 에펠탑 불빛 쇼 등 알짜 정보까지 팁으로 실어 놓았다. 안나와 가혜가 직접 찍은 2천여 컷의 사진 분량과 함께 그녀들이 스쳐가고 느꼈던 유럽 곳곳에 대한 이야기는 여행을 하는 내내 여행의 정보는 물론 풍성한 읽을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현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가져온 지도를 토대로 아이콘 지도를 만들어 초보 여행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두 사람이 시간 관계상 그냥 지나쳐버린 명소들을 따로 구성해 정보의 누락을 최대한 방지하였다. ☞Tip! | <안녕, 유럽>은 현지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초보 배낭여행객들이 겪을 수 있는 돌발 상황과 그 대처법까지 다룬 에세이형 여행 정보 책자입니다.
김가혜 : 197*년생. 일어에 능숙하고 영어도 조금한다. 직장을 잠시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으로 짐을 싸서 유럽으로 떠났다. 준비성이 철저하고 꼼꼼하다. 너무나 계획적으로 여행한 탓에 루즈한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기도 했지만 느낄 것은 느끼고 새길 것은 새기면서 시간의 허비없이 실속 있는 유럽여행을 즐겼다. 좌우명은 “아는 길도 물러가자.” 이안나 : 198*년생. 디지털 아트 학부의 영상정보를 전공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사물을 보는 눈이 예리하다. 20대가 저물기 전에 생면부지의 것들과 부대끼며 마음의 자물쇠를 풀고 싶다고 생각했다. 길치인 탓에 가까운 길도 돌아가고 거리에서 시간을 다 허비하기도 했지만 길을 잃고 헤매던 거리에서 남들이 보지 못한 유럽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었기에 나름대로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좌우명은 “누구나 처음은 두려워!”
30대 가혜의 꼼꼼 유럽 배낭여행기 1. 영국 : 런던 / 옥스포드/ 코츠월드-버포드, 바이버리, 브로드웨이/버튼 온 더 워터/ 윈저 2. 벨기에 : 브뤼셀/ 안트베르펜 3.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알크마르의 치즈 시장,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4. 스페인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똘레도 5. 이탈리아 : 로마/ 남부지역-폼페이, 포지타노, 아말피/ 아씨시/ 피렌체/ 베네치아/ 바티칸 20대 안나의 감성 유럽 배낭여행기 1. 독일 :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 베를린/ 뮌헨/ 풰센 2. 오스트리아 : 찰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빈 3. 헝가리 : 부다페스트 4. 체코 : 프라하 5. 프랑스 파리/ 니스/ 모나코 <플러스 원> 스위스 : 취리히/ 루체른의/ 인터라켄과 융프라우/ 레만 호 주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