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너에게 사로잡히다 상
이지우- 행복을 외면하는 여자.
“그는 놓지 않았는데…… 내가, 내가 놓았어요. 내가 힘들어서.”
그녀는 자신만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다.
그런 지우 앞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는 동하가 나타났다.
김동하- 사랑을 모르던 남자.
“당신을 욕심낸 건 나야. 그리고 난 약하지 않아. 두려워하지 마! “
자신이 다시 그녀를 예전처럼 빛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자신의 품안에서 다시 빛나게 만들 것이다.
두 남녀의 뜨겁고 격정적인 사랑이야기
상
1~1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