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이미 지난 시간들은
시간 순이 아니라 마음가는대로의 시간으로 담았다.
어차피 인생의 시간은 뒤죽박죽처럼 느껴지니까.
이것을 해내야만 미적거리던 지난날이 정리될 거 같았다.
쉼 없이 끄적였던 시간들에게 안녕을 고할 시간이다.
앞으로의 끄적임은 아주 긴 이야기가 될 거 같기에.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어디로 이어질지 알 수 없음으로...
1부_ 혼잣말
2부_ 언어의 유희
3부_ 나부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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