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도시의 불빛>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성배의 소설집. 이 책은 우리 시대 하층 계급 사람들의 삶과 그 어려움과 아픔을 진솔하게 드러낸다. 버림받은 동물들에게 마음을 돌리지 못하는 화자를 통해 아프고 슬프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안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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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밤 한순간 개밥 새벽버스 잿빛 그림자들 세탁기와 숨소리 한파주의보 어둠 속의 사마귀 삼일포의 밤 해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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