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맵시 맘씨 솜씨

맵시 맘씨 솜씨

저자
최승범
출판사
소소리
출판일
2009-05-08
등록일
2014-06-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감동이란 상상력이 충분한 언어로 구사되는 문장을 읽을 때 생겨난다. 최승범 선생의 수필을 읽으면 다양한 즐거움을 받아 안게 되는데, 이는 그 특유의 인식과 비판을 통한 형상화로 독자로 하여금 새롭게 읽기, 듣기, 보기의 체험을 갖게 한다. 그래서 나는 늘 선생의 작품집을 대할 때면 먼저 숨가쁜 내 호흡부터 가다듬고 책장을 넘긴다. - 성춘복(시인?전 문인협회 이사장) 최승범은 애정이 많고, 남다른 맛과 멋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학문과 식견을 자랑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승화시키고 있는 예술가다. 매사에 진지하며, 무엇에든 온 정성을 쏟는 다정다감한 작가다. - 윤재천(수필가ㆍ한국수필학회 회장) 최승범 시백의 산문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문채(文彩)가 있다. 그 글은 흐르는 물이고 나는 학의 깃이다.… 콩나물국 냄새가 나고 어르신네 기침소리가 들린다. 그의 글은 백제 토기처럼 투박한 듯하나 조선백자처럼 깔끔하다. - 김진악(배재대 명예교수)

저자동일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