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을 향하여 끊임없이 끝없이
그는 소담이고 달샘이다. 2012년에는 ‘카페의 초상’ 등으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사월의 개나리꽃’으로 신인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이제껏 『내 영혼 그 위의 사랑』, 『행복지수가 뜬 날』, 『정말 이 나라 개똥스러워』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그리고 온누리교회의 전문인선교훈련학교OPMS와 예수제자학교JDS를 이수했다. 사람들은 소담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꾼, 또는 옹달샘과 같이 청량감 있는 글을 쓰길 원했다. 어느 날부터 형제들은 그를 달샘 선생이라고 불렀다. 그의 시작은 사소한 것에 있으며, 주변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의미를 재발견하려고 한다. 그리고 매번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재발견은 현실에 대한 근원을 설명하기 위한 출발점이며, 그것을 발견하는 일이 그의 시poet이고 소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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