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뻔뻔한 영철영어
Just Talk! 영어가 늘려면 입부터 열어라!
주위의 모든 것을 쓸만한 영어로 바꾸는 영철이 식 영어회화!
뻔뻔하고 당당하게 간단한 영어라도 자신있게 말해 보는 것이 영어 회화를 잘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더 뻔뻔한 영철영어』는 다양하고 볼거리 많은 TV 채널처럼 색다른 구성으로 꾸민 영어책으로, 영철이만의 뻔뻔하고 거침없는 영어 공부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들려주는 알고 있어도 입에서 쉽게 나오지 않는 생활 속 꼭 필요한 표현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영어 공부법이 담겨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어 에피소드와 핵심을 콕콕 찔려주는 노하우를 통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완전 정복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디오 CD 1장 포함)
1974년 울산 출생으로, 동국대 호텔경영학과 경주 캠퍼스를 졸업하고 1999년에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초등학교 시절, 고향 근처의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 출장 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Hello, Mr, OK` 단 세 단어로 당차게 영어 생활을 시작했지만, 이후 중학교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영어 실력이 초중급 언저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자신감마저 상실하고 외국인만 만나면 수줍고 침묵하는 성격으로 변했다.
서른이 넘어서야 영어 굴욕 사건과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발견한 꿈을 계기로 영어 공부에 사활을 걸게 되었다. 새벽부터 강남 영어 학원가에서 발품을 팔며 각고의 노력 끝에 입을 뚫고 잃어버린 영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2005년에는 영어 채널인 아리랑 라디오 프로그램의 영시 소개 코너에서 게스트로 활동했으며, 2006년 3월부터 계원조형예술대학교에서 교양 과목인 `기초 영어 초급`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여러 대학에서 영어 특강을 하는 등 방송과 영어 교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영철영어` 코너를 진행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생활영어 전도사로 맹활약 중이다.
CHANNEL ONE 서울 한복판에서 영어 즐기기
CHANNEL TWO 미국 TV에서 영어 건지기
CHANNEL THREE 나의 영어는 언제나 ON AIR
한국 사람들이 너무도 궁금해하는 표현들
Native도 놀라게 한 바로 그 표현들
CHANNEL FOUR 세상은 전부, 신나는 영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