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그 아름다운 거짓말
인도에 대한 열두 가지 스펙트럼
이 책에서는 열두 명의 작가가 인도를 여행하면서 느낀 열두 가지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건축과 미술, 갠지스 강, 석가모니의 가르침, 인도의 요가, 인도의 여자, 봄베이와의 악연, 아쉬람과의 만남, 인도라는 목마름과 갈망, 인도에서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 인도의 시바 신 등이 그것이다.
작가들은 인도문화, 인도신화, 그리고 인도적인 삶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낸다. 누군가는 시(詩)로, 누군가는 소설로, 누군가는 건축 이야기로, 누군가는 기행문으로. 엇박자처럼 보이지만 글들은 인도라는 종착점에 한데 어우러진다.
인도를 사랑하는 한국문학, 연극, 음악, 미술 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모여서 만든 "인도를 생각하는 예술인 모임"의 사람들이 인도를 여행하면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열두 명의 작가들은 인도문화, 인도신화, 그리고 인도적인 삶을 때로는 시로, 때로는 소설로, 또 때로는 건축 이야기로, 기행문으로. 각자 그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고 있다.
Prologue
PART·1 달빛의 거리
PART·2 내 워크맨 속 갠지스
PART·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인도
PART·4 고통의 연꽃 위에 고요히 앉아 있는 기쁨
PART·5 인도소풍, 나는 아직 수염을 깎지 않았다
PART·6 봄베이 탈출
PART·7 흰 코끼리 뗴가 지나간다
PART·8 뒤틀림·목마름·인도·흐름
PART·9 인도에서 스케치 한다는 것
PART·10 우리는 지금 인도로 간다
PART·11 인도를 만나다
PART·12 나는 춤추는 평화의 시바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