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시리즈 6 - 셜록 홈즈의 회상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문학의 고전
새롭게 탄생한 셜록 홈즈 시리즈
새로운 셜록 홈즈 시리즈 탄생!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돼 왔다.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에 등장하며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후, 많은 독자가 알고 있다시피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공포의 계곡, 배스커빌의 개, 주홍색 연구, 네 명의 기호,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회상,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속에서 흥미진진하고 명쾌한 셜록 홈즈의 추리와 사건 해결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홈즈의 사생활과 비밀이 밝혀지는 11편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에서의 홈즈는 지금까지 보여 줬던 홈즈의 냉철한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왓슨에게 자신의 과거를 조금씩 털어놓고. 형 마이크로프트까지 소개한다. 그리고 그의 회상을 통해 홈즈의 어릴 적과 과거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셜록 홈즈의 회상》에는 홈즈가 어떻게 탐정을 하게 됐는지 그 사연이 홈즈의 입을 통해서 밝혀지고, 베일에 싸여 있던 홈즈의 비상한 추리법이 공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홈즈가 어떤 사건이라도 매달리게 되는 이유도 알게 된다.
<누런 얼굴> 에피소드는 완벽한 추리를 해 온 홈즈의 인간적인 반성을 보여 준다. 이 사건으로 홈즈는 자신이 매번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건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사건이기도 하다. 냉혹한 추리로 유명한 홈즈의 인간적인 마음까지 엿볼 수 있는 《셜록 홈즈의 회상》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1859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했고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개업의로 일하는 한편 소설을 썼다. 애드가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로 대표되는 명탐정을 탄생시켰다. 1887년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가 발표되고, 단편이《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보어전쟁 때에는 군의관으로 출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홈스 탐정물의 연재는 몇 번이나 중단되었으나, 그때마다 독자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썼고, 장편은 《바스커빌 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외 3편,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외 55편의 단편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전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용감한 제랄》의 모험담, 《잃어버린 세계》등의 과학소설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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