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플레이 - 바람이 불어 꽃잎이 흩날리는 순간
독일 유학생활 9년동안 보고 들은 것을 발랄하고 즐겁거나 슬프거나 서글픈 꽃과 같은 20대 청춘 언어로 써내려간 포토 여행 에세이 <청춘플레이>.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주친 독일과 유럽의 이색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아 저자가 엄선한 음악과 함께 들을 수 있다.
내가 찍은 사진들은 먼 훗날 '내 인생'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믿는 저자는 완전한 현실보다 꿈꿀수 있는 미래가 독자들에게도 영원하길 바란다고 한다.
사진과 음악, 텍스트를 통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현실 앞에 내몰린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통의 공감대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1985년생
2014년 현재 독일 뮌스터대학교 재학
Prologue
Desert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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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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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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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Berlinale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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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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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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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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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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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떠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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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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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부터 온 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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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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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느릿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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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적천석(點滴穿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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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친구, 외즈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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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unette d’appr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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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