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발표의 정석 - 두려움 없이 떨림 없이 성과를 내는 발표기술의 모든 것

발표의 정석 - 두려움 없이 떨림 없이 성과를 내는 발표기술의 모든 것

저자
박승주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출판일
2014-09-16
등록일
2015-01-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배우고 연습만 하면 누구나 발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말은 잘 못 하지만, 떨리고 두렵지만 그래도 발표는 잘할 수 있다
발표전문가가 성과를 내는 발표기술의 모든 것 대 공개!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잘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표는 자신과 팀의 역량과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따라서 능력과 지식, 기술 등 중요 가치를 효과적인 발표를 통해 알려야만 한다.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그 아이디어를 제대로 전달하여 가치를 인정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발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발표는 말하기의 영역이고 말하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라고 단정 짓기 때문이다. 물론 타고난 달변가는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발표를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는 말하기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단지 효과적인 발표기술을 익힌 적이 없고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달변가라서 발표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기술을 익히고 연습했기 때문에 발표력이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운전처럼 누구나 연습과 기술 습득으로 발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요즘은 교과과정에도 말하기가 많이 반영되었고 실제 요즘 학생들은 발표 기회도 많아졌다. 발표에서 활용하는 매체 또한,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 이제 개인은 비즈니스 사회의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었다.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발표력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1년에 200일 정도를 사람들 앞에 서서 강의한 지 10년이 흘렀다. 그중에 꽤 많은 시간은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발표기술에 대해 강의와 클리닉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새로운 청중 앞에서 강의를 시작할 때면 뜻밖에 많이 긴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면서 긴장하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는 때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다수의 사람들 앞에 서면서 긴장하지 않을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긴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기술이다. ‘발표 경험이 많아 익숙해졌다’는 말은 ‘발표 경험이 많아서 긴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발표에서 느끼는 긴장에 익숙해졌다’는 의미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자신은 선천적인 발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단정 지어 말한다. 한때는 발표 때문에 긴장하고 두려워하며, 발표 후에 좌절한 적도 많이 있었다. 다만 좋은 선배들을 만나 그들을 통해 강하게 훈련받았다. 그리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지금은 발표기술에 대한 전문가로서 강의하고 클리닉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평범한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 그의 노하우를 익히고 연습하면 누구나 발표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내가 발표 습관을 바꾸면
발표가 나의 인생을 바꾼다!

발표를 잘하면 좋은 점이 무척 많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더욱 인정받을 수 있고, 강사라면 자신을 보다 프로페셔널하게 인식시킬 수 있다. 취업준비생에게 퍼스널브랜딩의 개념에서 발표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발표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자신의 말하기 능력 부족 탓만 하면서 노력은 하지 않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처음부터 발표를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사실에 용기를 내어 지금부터 《발표의 정석》을 통해 차근차근 발표의 스킬을 익혀보자. 이제 발표의 달인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