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간호사 어때?
[추천사]
나이 50대 초반에 들어서 나는 제2의 간호사 인생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 문제는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나 자신과 사람들을 알고 싶어서 책을 읽고 심리 상담 수업을 들었다.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다. 내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 자신을잘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잘 길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잘 먹이고, 푹 쉬고, 사람들 속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거기서 나온 에너지로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간호사라면 누구나 그렇게 하듯 내가 몸담은 병원이 발전하길, 나와 함께 일하는 간호사들이 성장하고 행복해지길, 내가 만나는 환자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일할 것이다. 다만, 나의 행복을 저당 잡히지 않고 ‘지금’ 행복한 삶을 살겠다. 나의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갈 것이다.
안과병원과 산업체의무실 간호사
종합병원 간호사, 수간호사
종합병원 간호부서장으로 근무
現) 수간호사
매일 병원으로 출근하며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좋은 간호사란 어떤 사람인지 여전히 생각하곤 한다.
또한, 나 자신이 한 개인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평범한 시민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 발전하길
간호사로 일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되길
우리나라 병원환경이 환자와 간호사를 위해 변화하길 바란다.
들어가는 글
1장 위 워너비 업글(We want to be up glade)
2장 간호사를 간호하다
3장 슬기로운 수간호사 생활
4장 어쩌다 간호사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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