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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먼 커즌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드디어 국내 출간! 삶을 위협하는 고통과 싸워 이기게 하는 ‘웃음’의 놀라운 힘! 웃음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뤄가는 방법을 담은『웃음의 치유력』. 이 책은 불치병을 선고 받았던 저자가 웃음 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비법을 소개한 것으로 웃음이 얼마나 적절한 고통의 치유제이며 자연적인 치료제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웃음의 치유력>은 저자의 병을 치료한 회복기와 플라시보 효과와 인체의 자연적인 메커니즘과 인간의 자기 치유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웃음이 얼마나 놀랍고 긍정적인 최고의 약인지, 왜 웃음이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인지 강조하며 웃음을 잃지 말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노먼 커즌스 Norman Cousins 191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뉴욕이브닝포스트』 기자로 활동했으며, 1940년 『새터데이리뷰』로 자리를 옮겨 1972년까지 30년 동안 편집장 및 발행인을 역임했다.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학부 대뇌연구소 교수로서 의료 저널리즘을 강의하기도 했다. 1945년에는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에 충격을 받고 원자폭탄 비판운동을 전개하면서 평화운동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구 소련의 흐루시초프 서기장과 회담했고, 1965년에는 세계연방주의자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주요 저서로는《어느 편집자의 오디세이》《생명예찬》《인간의 선택》 등이 있다. 머리말 르네 뒤보 Rene Dubos ‘환경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한 저명한 과학자이자 《인간과 동물(So Human and Animal)》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1927년 러트거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학교에서 2년 동안 교수로 지낸 뒤 록펠러의학연구소에서 일했다. 일찍이 토양미생물학 연구를 기반으로 환경이 민간의 건강 및 질병에 미치는 중요성을 깨달아 1960년대 후반에는 환경운동에 투신했다. 1981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300편 이상의 연구논문과 33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 양억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일본에서 유학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냉정과 열정 사이》《플라이 대디 플라이》《SPEED》《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스텝파더 스텝》《용의자 X의 헌신》《러시 라이프》《라라피포》《인생이라는 이름의 여행》《일본의 신화》《세계의 역사교과서》《69 -sixty nine》《들돼지를 프로듀스》《교양으로 읽어야 할 중국지식》《악인의 심리학》《항우와 유방》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선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이대목동병원에서 병리과 전공의 과정에 있다.

옮긴이의 글 | 웃음과 긍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건강한 삶 추천의 글 | 웃으면 세상이 함께 웃고, 울면 질병이 따라 웃는다 감사의 글 웃음으로 난치병을 치유하다 - 나의 회복기 인간의 열망에 대한 응담 - 플라시보 효과 웃음과 장수 - 슈바이처와 카잘스의 교훈 고통은 적이 아니다 - 인체의 자연적인 메커니즘 의학적으로 증명된 질병은 고작 26가지 - 3000명의 의사들로부터 배운 것 인간의 자기 치유력 - 웃음과 긍정은 유효기간이 없는 최고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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