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

저자
조세형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2-12-05
등록일
2012-12-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8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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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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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입사 5주 만에 당신은 이미 대리다!
초보사원에서 정예사원으로 거듭나는 ‘5주의 마법사’ 과정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게임은 지금부터다!】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막상 출근해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 당황하기 일쑤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멋진 비즈니스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주 간단한 일조차 버벅대고, 선배들의 말은 알아듣기 힘들며, 이러려고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나 싶을 뿐이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꽃’이라는데 웬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올렸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애물단지가 되지 않기 위해, 조직문화와 업무에 익숙해지고자 부랴부랴 노력해보지만, 학교와 달리 공부할 만한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들도 그다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나마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스스로 부딪혀서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교육도 기본적인 업무만을 알려줄 뿐 회사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신병훈련소 “근무 중 이상무!” vs. 신입사원훈련소 “업무 중 이상무!”】
신병은 자대 배치를 받기 전 기본적으로 5주간의 훈련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마쳐야 비로소 군인의 자격을 갖추고 정예병사로 거듭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기업이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데 할당하는 기간도 평균 38.9일로, 대략 5주에 해당한다. 이 점에 착안해 이 책은 신입사원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데 필요한 과정을 5주로 편성했다. 이른바 ‘신입사원 5주 훈련소’다. 1주차에서 5주차까지 5개의 교육 주제를 ‘대분류’로 나누고, 각 주마다 5일 동안의 과제를 ‘중분류’로 구성해 매일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매일의 과제가 끝나면 ‘퇴근단상’을 통해 하루의 업무를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코너도 제공한다. 신병이 아무 일 없이 초소 근무를 잘 하고 있을 때 쓰는 표현이 ‘근무 중 이상무!’인 것처럼,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하며 ‘근무 중 이상무!’ ‘업무 중 이상무!’를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법】
저자는 삼성그룹의 중간간부로서, 유명한 ‘삼성인 파워블로거’이자 후배사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멘토 선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15년 동안의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생활의 기본기부터 필수적인 업무스킬까지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모두 알려주고 있다. 오랜 기간 멘토 역할을 해온 만큼 누구보다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그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궁금증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도 벤치마킹하는 삼성의 인재개발 방식까지 엿볼 수 있어 가히 신입사원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다.
신입사원이 기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한다. 6개월을 5주로 압축시킨 이 ‘마법’을 통해 어떤 조직에서도 처음부터 능숙한 슈퍼루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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