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수 없다면 절대 이혼하지 마라 - 행복 가족 치침서[실은 지침서]
필자는 이 책에서 결환과 결혼생활, 이혼과 이혼방법, 재혼과 재혼가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아주 단순하다. ‘결혼했으면 행복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부득이할 경우에만 이혼을 고려하되, 이혼후에 행복해질 수 없다면 절대로 이혼하지 마라.’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다. 단언컨대 결혼생활이란, 앉은뱅이와 맹인의 결합과도 같다. 두 사람이 협조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결혼생활에 임한다면 맹인이 앉은뱅이를 업고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 험한 길도 헤쳐 나갈 수 있 고, 부정적이고 배타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너는 왜 보지 못하니’‘그러는 너는 왜 걷지 못하니’하며 싸우다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똑같은 두 사람이 결혼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두사람이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가지고 결혼생활을 영위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