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시리즈 7 - 셜록 홈즈의 귀환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문학의 고전
새롭게 탄생한 셜록 홈즈 시리즈
새로운 셜록 홈즈 시리즈 탄생!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돼 왔다.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에 등장하며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후, 많은 독자가 알고 있다시피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공포의 계곡, 배스커빌의 개, 주홍색 연구, 네 명의 기호,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회상,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속에서 흥미진진하고 명쾌한 셜록 홈즈의 추리와 사건 해결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죽음을 이기고 돌아온 셜록 홈즈, 천재 탐정의 귀환!
6권 《셜록 홈즈의 회상》 마지막 에피소드 <마지막 인사>에서 사라졌던 셜록 홈즈가 돌아왔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홈즈가 《셜록 홈즈의 귀환》에서 3년 만에 홀연히 나타나 왓슨 박사를 놀라게 한다. 이 책에는 런던 암흑가를 주름잡고 있던 모리어티의 부하들을 소탕하며 멋지게 귀환한 첫 번째 에피소드 <빈집의 모험>을 비롯한 13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코난 도일이 홈즈 시리즈를 발표한 순서를 보면 《셜록 홈즈의 회상》에서 홈즈가 죽은 후, 장편 시리즈 《배스커빌 가의 개》를 발표할 때까지 8년이 걸렸고, 단편 <빈집의 모험>으로 죽은 홈즈가 돌아오기까지는 꼬박 10년이 걸렸다. 홈즈의 죽음 때문에 며칠 동안 런던 시민들이 상장을 달았다는 일화를 보면 홈즈 시리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1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홈즈를 기다려 온 독자들의 마음을 달래 줄 만큼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1859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했고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개업의로 일하는 한편 소설을 썼다. 애드가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로 대표되는 명탐정을 탄생시켰다. 1887년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가 발표되고, 단편이《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보어전쟁 때에는 군의관으로 출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홈스 탐정물의 연재는 몇 번이나 중단되었으나, 그때마다 독자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썼고, 장편은 《바스커빌 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외 3편,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외 55편의 단편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전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용감한 제랄》의 모험담, 《잃어버린 세계》등의 과학소설도 썼다.
빈집의 모험
노우드의 건축업자
춤추는 사람
자전거 타는 여자
프라이어리 학교 실종 사건
블랙 피터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여섯 개의 나폴레옹 상
세 학생
금테 코안경
스리쿼터백 실종 사건
애비 그레인지
두 번째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