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묵묵히 일하며 회사를 이끄는 위대한 보통 직원들 의 이야기. 이 책은 기업에게는 핵심인재론의 단점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평범한 직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그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기업의 비전을 실천해왔지만, 핵심인재의 그늘에 가려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수많은 보통의 직원들에겐 위로와 공감, 그리고 자신감과 희망을 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저자소개_ 전경일 1964년 강원에서 태어나 1999년 계간『세계의 문학』겨울호에 ‘눈 내리는 날’로 등단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뉴욕시립대학원에서 TV & Radio를 전공한 저자는 미국 NBC TV와 CBS 방송국을 거쳐 삼성전자 미디어본부, 야후코리아 총괄이사, KTF 팀장 등 20년의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인문과 경영을 통섭하는 글쓰기와 강연 등 폭넓은 지적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대한민국 중년들의 삶의 애환을 담아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은『마흔으로 산다는 것』,『맞벌이 부부로 산다는 것』,『남자, 마흔 살의 우정』등 우리 주변의 삶에 천착한 이야기들과 역사와 현대 경영을 접목시킨 역사경영학 분야의 『창조의 CEO 세종』,『광개토태왕 대륙을 경영하다』,『글로벌 CEO 누르하치』, 직장에서의 생존과 삶의 지혜가 담긴 『평범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진정한 성공을 위한 자기경영』이 있다. 그 밖에도 자전적 생활일지인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와 어른을 위한 동화 『아름다운 사막여행』 등이 있다. 현재는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한양대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humanity.kr
프롤로그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 마지막까지 함께할 직원이 있는가? 1장 리더의 고민, 다음에 승진시킬 사람은 누구일까? ;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진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2080 주술의 종언 경영미신 하나, 핵심인재 1명이 평범한 직원 1만 명을 먹여 살린다 경영미신 둘, 똑똑한 인재를 확보하라 경영미신 셋, 최상의 인재 구성으로 드림팀을 만들어라 누가 조직의 진정한 드라이버인가 회사를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직원인가 5년 후, 10년 후에 꽃피울 수 있는 인재인가 동료들의 평판이 좋은 사람인가 공을 나누는 사람인가 이런 사람은 절대 중용하지 마라 보통인재 풀은 핵심인재 공급원 2장 챔피언은 따로 있다 ; 업력이 높은 장수 기업의 비밀 회사 구석구석을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최고의 로열티를 가진 충성 직원 자기 몫은 꼭 해낸다 기업 내부의 고객은 보통 직원들 평범한 직원들은 자기 역량에 맞는 일을 한다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는 보통 직원들 모자람 때문에 더 열심히 묵묵히 일했다 산소 같은 존재들 평범의 진실을 실천하는 사람들 업력이 높은 장수 기업의 비밀 3장 가치 지향적 직원은 어디에 있는가 ; 진정한 프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진정한 프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사회는 성적순이 아니다 노는 것을 뒤로 미루는 것은 분명 뛰어난 능력이다 삼중인三重人을 중용하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속적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가치 누가 진정한 챔피언인가 조직 내 철통 수비수들 보통이란 말은 어느 분야만 그렇다는 것 평범한 직원들의 감춰진 탁월성을 찾는 비법 4장 탁월한 리더는 보통의 직원들과 함께한다 ; 평범한 직원에게서 비범함을 끌어내는 비결 협동이 가져오는 힘 천리마를 볼 줄 알아야 리더다 현장의 직원을 스승으로 섬겨라 스스로 노력하게 만드는 열정의 기폭제 조직을 죽이는 세 가지, ‘삼겹-살殺’ 애써 키워놓으면 떠나버리는 게 직원? 관리자들의 와이셔츠 소매를 잘라버려라 부하직원과 공을 다투지 마라 보통 직원들의 실패를 후원하라 삶의 가치를 일에서 찾게 하라 노하우를 공유하라 평범한 직원을 비범한 인재로 만드는 방법 에필로그 더 작고 세세한 곳에서 숨어 있는 비범함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