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글이 위로가 된다면 - 유영만의 마음을 두드리는 한 문장
[이 책의 특징]
창의적인 인생철학을 제시하는 한 문장의 힘
저자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살고 있는지’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도전하는지’ ‘믿을 만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은지’ ‘당신은 지금 행복한지’ 등 누구나 살며 고민할 만한 주제에 대해 질문한다. 그런데 묵직한 주제와는 달리 ‘취해야 취할 수 있다’ ‘깊이 파지 않으면 위대한 꽃은 피지 않는다’ ‘사로잡으면 서로 잡을 수 있다’ 등 답은 의외로 간략한 문장이다. 짧지만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넘치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오히려 복잡하게 생각했던 고민의 실마리가 풀리고, 한 줄의 글에서 긴 여운과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다.
한 문장과 일러스트의 즐거운 조화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70여 권의 저서와 역서, 다양한 강연에서 이야기해온 핵심가치를 정리한 임팩트 있는 문장들이 담겨 있다. 지나가다가 퍼뜩 떠오른 생각, 누군가와 대화하다가 붙잡힌 아이디어, 책을 읽다가 연상되는 말 등 저자가 쓴 명언 같은 문장들은 단호한 말투지만 마주하는 순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또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더하고 색다른 편집을 통해 문장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유영만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의 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했다. 이 후,플로리다 주립 대학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인력개발원, 삼성경제연구소를 거쳐 국립 안동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Pentacle Venture Academy 부사장 겸 디지털 학습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한국 기업 교육의 경쟁력 강화 방안 : 딜레마 탈출을 위한 시도>, <죽은 기업 교육, 살아 있는 디지털 학습>, <지식 경영과 지식 관리 시스템> 등이 있고, 역서로는 <디지털 경제를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