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인
단편 <별이 빛나는 밤에>로 등단한 유사원 장편소설. 작가는 종교가 인간을 삶과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주기위해서는 종교인들이 어떤 모습으로 거듭나야 하는가를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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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_종교와 사상, 그 한계를 넘어 프롤로그_소중한 인연 대중회의 산으로 들어간 사람 색즉시공 흐르는 강물처럼 스님, 사진 한 장 같이 찍어도 될까요 ? 별이 빛나는 밤에 이교도와는 친구가 될 수 없어 산에서 내려온 사람 에필로그_물 구름 바다